사방댐은 물의 이동을 조절하는 일반 댐과 다르게 산속 계류에 설치하며 토사와 자갈의 발생과 이동을 억제해 토석류 발생을 최소화시켜 재해를 예방하는 시설물이다.
윤보현 산림관리팀장은 “집중호우 후 관내 사방댐 점검 결과, 다량의 토석류가 댐에 가득 찬 것을 확인했다”며 “사방댐이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는 것을 차단해 생활권 인접지역에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였다는 것을 입증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현재 사방댐 43개소와 계류보전 38개소가 설치돼 있으며 올해 상반기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2km를 장마철 이전인 6월까지 추가로 완료했다.
또 노후된 사방댐에 대해 외관 및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모래나 자갈이 가득 차 있는 사방댐은 준설해 토사 저장능력을 늘리는 등 재해예방 기능 유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관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