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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우 위원장 ‘어찌 밖이 아니라 안에서 서로를 죽이려 하는가’ 출간


사회적 현안에 대해 정치적 관점에서 해결하려는 고민이 담겨 있는 책
사형제, 외국인 범죄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한 현실적 방향성도 제시
2026년 10월 27일(화) 16:18 가+가-

민주평화당 박대우 위원장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민주평화당 박대우 위원장이 저서 ‘어찌 밖이 아니라 안에서 서로를 죽이려 하는가’를 펴내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이슈들을 책을 통한 공론의 장으로 끌어 들였다.

박 위원장이 펴낸 책 ‘어찌 밖이 아니라 안에서 서로를 죽이려 하는가’는 우리 사회의 시급한 현안에 대한 정치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책은 좌우로 나누어진 대한민국 정치 지형의 위험성을 진단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현실 정치의 관점에서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시민의 참여가 유일한 해법이라고 결론짓는다.

사형제 집행의 필요성, 외국인 범죄에 대한 추방제 도입 등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도 그렇지만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은 다분히 정치적이며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상당한 논쟁과 이견이 불가피한 사안들이 많다. 다만 책의 서문에서도 밝혔듯이 논란의 여지와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에는 공감이 되고 동의가 되는 측면도 있을 듯하다.

특히 미세하게나마 세상의 변화에 기여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에서 이 책의 가치와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단문 형태의 짧은 글을 통해 가독성은 높지만 함축된 뜻을 담고 있다는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결론적으로 ‘어찌 밖이 아니라 안에서 서로를 죽이려 하는가’는 우리 사회가 정치의 틀 안에서 논의되고 합의되어야 할 수많은 갈등과 대립의 구조 위에 놓여있으며 이는 지역과 국가의 성장동력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는 경고문이다. 이와 함께 정치개혁을 통해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처방전이다.
어찌 밖이 아니라 안에서 서로를 죽이려 하는가./ 저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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