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쓰레기는 다양한 종류의 생활쓰레기가 혼재된 혼합쓰레기로서 높은 온도와 습도에 부패되면 심한 악취와 2차오염 발생을 유발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수거해 처리해야 한다.
대상구역은 일로읍 구정리 부터 삼향읍 남악리 까지 약 10km 구간이며 쓰레기 양은 약 6,000톤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무안군에서는 중장비를 투입해 1,200톤을 수거 완료해 적치했고 향후 폐기물 소각시설에서 수거된 쓰레기를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3일 영산강 하구 쓰레기 수거현장을 방문한 류연기 영산강환경유역청장과 관계자들에게 쓰레기 처리를 위한 국고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20억을 요청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수해로 인해 많은 쓰레기가 떠내려와 영산강 하구에 거주하는 주민분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빠른 시일내에 영산강 복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