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미디어전남] 이인선 기자= 장성군 금연클리닉이 담배를 끊고자 결심한 주민들의 금연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6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금연실천 유도로 흡연율을 감소시켜 주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 지난해 6개월 이상 금연성공률이 6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연클리닉에서는 신규 등록자를 6개월 동안 9차에 걸쳐 일산화탄소(CO)를 측정하고, 금단증상 파악 및 대처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 필요 시 니코틴 패치와 껌 등의 보조제를 지급하고, 금연에 성공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현재 173명이 등록, 금연클리닉의 도움을 받으며 금연에 도전 중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희망자에게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 제공으로 흡연율 하락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사업을 전개해 담배연기 없는 장성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 보건소는 금연클리닉 운영 외에도 다양한 금연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평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군부대 장병과 직장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 건물 내 금연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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