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전남 또래상담 연합 워크숍 개최
전남 또래상담자, 학교폭력 적극적 방어자 역량 강화
광양·목포·영광 등 시·군 참여, 경험 공유
2026년 10월 31일(토) 19:05 가+가-

전남 또래상담 연합 워크숍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직무대행 강은순)은 전남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전남 지역 또래상담자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광양, 목포, 영광 등 전남 각 시·군에서 활동 중인 또래상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교류의 장을 넓히는 기회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학교폭력 방어자 교육’과 ‘집단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래 상담자들은 학교폭력 현장을 목격했을 때 단순한 방관자에 머무르지 않고, 작은 관심과 행동으로도 피해 학생을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워크숍 마무리 과정에서 학교나 일상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방어행동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웠으며, 실제 일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강은순 직무대행은 “전남 각 지역의 또래상담자들이 서로 연결되고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세운 실천 계획을 바탕으로 소극적인 대처에서 벗어나 작지만 의미 있는 방어행동을 실천하고, 이러한 문화가 전남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또래상담자 역량 강화와 학교폭력 예방, 방어행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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