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결혼이주여성은 매년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기탁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됨으로써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여주고 있다.
재능기부에 동참한 결혼이주여성은 “그동안 한국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받은 도움을 조금이나마 돌려줄 수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결혼이주여성이 직접 만든 기부 물품이라 더욱 뜻깊다”며 “후원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고루 나눠주겠다”고 밝혔다.

여수시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롤케이크, 비누, 수세미 등을 만들어 지난 18일 시전동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