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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점 일제점검, 위생 관리에 ‘만전‘
김밥 전문 등 47개소 대상…적발 시 강력 조치
2021년 08월 10일(화) 14:58 가+가-

광주광역시_동구청

[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 광주 동구는 관내 배달음식점 47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김밥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행정명령 불이행 적발 시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최근 성남시 분당구에서 김밥 관련 집단 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동구 관내에서도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업소에 대한 사전 지도·점검으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보관온도 준수 여부 조리시설 위생관리 유무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관리 여부 등이다.

또한 대상음식점 47개소 중 4개소에 대해 무작위로 식품을 수거 후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해당업소에 대한 위생 및 방역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폭염 속 코로나19까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그 어느 때 보다 식품위생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때”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식품 안전과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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