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와 12개 시군이 제출한 17건의 우수과제를 대상으로 자체 프리젠테이션 발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코로나19 예방과 안전수칙을 준수를 위해 발표 시군 간 시간을 달리해 진행했으며 최종 장흥군을 비롯 5개 시군이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올랐다.
본선통과 시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해 전국에서 올라온 우수사례들과 또 한번 경쟁을 펼치게 된다.
장흥군은 “관리수면 지정을 통한 어업분쟁 해소로 지역 어민 소득 향상”이라는 과제를 발표했는데 이는 관내 어업인은 새조개 채취할 수 있는 허가가 없어 어촌계 지선에 발생한 대량의 새조개를 타 지역 허가 어선이 무분별하게 싹쓸이 함에 따라 어업분쟁이 발생하는 등 지난해부터 8개월간 위기에 빠진 어민들을 위해 관리수면 지정을 위한 수차례의 간담회와 지정 승인 건의 등 관계법령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지정승인을 이끌어 낸 사례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이번 발표된 우수사례를 계기로 앞으로도 생활속 불합리한 규제나 제도개선 등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소상공인 등의 애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규제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