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문학관협회에서 주관해 전국 문학 진흥의 주요 거점인 문학관에 상주작가를 배치, 지역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한국 문학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상주작가 지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동안 운영하게 되며 국비 2,48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학 교실 운영 및 문학관 홍보 영상 기획 및 제작, 문학관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땅끝순례문학관에 상주하게 될 이원화 작가는 2006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길을 묻다’로 등단 후 ‘키스가 있는 모텔’ ‘꽃이 지는 시간’ ‘임을 위한 행진곡’ 등의 작품을 발표한 역량 있는 소설가이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땅끝순례문학관 상주작가로 자서전 쓰기반, 화요소설 모임, 전시작가 연구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에세이 쓰기반과 ‘소설의 감동을 연극으로’프로그램을 개설, 지역민들에게 수준높은 문학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2019년부터 3년 연속 국비지원사업으로 문학관 상주작가 프로그램에 선정돼 땅끝순례문학관의 내실있는 운영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상주작가와 함께 군민들의 문학 향유권 증진과 군민과 함께하는 문학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