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문은 1934년 1월 장흥군 남면(현 용산면)에서 전남운동협의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기소유예를 받고 지난해 대통령 표창으로 추서되신 故 김개성 선생의 자녀의 위문을 시작으로 총 13명의 위문을 실시했다.
장흥군은 매해 4회(명절, 3·1절, 광복절) 정성을 다하여 위문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방문자 최소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번 위문을 진행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매해 이맘때 즈음이면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시절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하신 선조들이 생각나 가슴이 뜨거워진다”며 “그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유족 분들께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