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발생한 집중호우로 위생환경이 취약해지고 물웅덩이, 하수구, 쓰레기집하장 등이 증가함에 따라 보건소와 읍·면사무소는 수해지역 감염병 예방 방역소독 계획을 수립해 자율방역단을 포함한 285팀, 1,190명을 중심으로 연막소독, 분무, 실내 외 살균소독 등 신속한 방역조치를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침수피해 지역은 수인성 감염병인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 등 식중독 발생 위험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올바른 손씻기, 끓인 물 마시기,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서 먹기, 채소·과일은 깨끗이 씻어서 벗겨먹기, 칼도마는 소독하고 조리 도구는 분리해 사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집중호우에 따라 고인 물 증가가 모기 서식지를 증가 할 수 있으니, 저녁 시간 외출 자제, 모기 기피제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각 가정에서도 집 주변 모기 서식지인 고인물 제거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