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에 공모해 지난 3월 추가 선정됐으며 전국적으로 광역지자체는 3곳, 기초지자체는 24곳, 그 중 전남 지역에서는 영광군을 포함해 8개 시군이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사업대상은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임신부인 자로 소득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현재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 중인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자부담 9만 6천 원을 낸 후 48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 받아 1년 이내에 ‘농협몰’의 ‘임산부 꾸러미 카테고리’를 통해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신청서는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산모수첩 등 임신·출산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연중 접수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아기의 건강을 위해 외출을 꺼리는 임산부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임산부 꾸러미는 친환경농산물 또는 친환경 원료 가공식품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임산부와 아기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친환경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