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미디어전남] 박재범 기자 = 구례군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봄나물 쑥부쟁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 개발을 위해 전문교육을 시작했다.
구례군 농업기술센터는 우수한 요리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제과·제빵, 향토음식, 특선요리 등 쑥부쟁이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된 2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6회에 걸쳐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이승철 주무관은 "쑥부쟁이 활용방안을 찾아 인지도를 높이고자 이번 교육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쑥부쟁이가 우리 지역 대표나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2011년부터 지리산나물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오고 있으며, 특히 쑥부쟁이는 2014년 국비지원 지역농업특성화사업에 선정되어 재배단지 조성, 우수종 선발 및 품종육성, 가공법 개발, 홍보마케팅 지원 등 6차 산업화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소득작목으로 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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