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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그린에너지'로 전력난 대비
농업기술센터, 마산면 정수장 등 2개소 130KW 태양광 발전
2014년 03월 07일(금) 15:44 가+가-

구례군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그린에너지 확충을 도모한다.

군은 올해 농업기술센터 옥상과 마산면 정수장 완속여과지 등 2개소에 5억 7천8백만 원을 투입해 전기생산량 130kw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을 상반기 중 실시·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약 210천k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어 연간 사용량 420천kw의 50%를 절약할 것으로 예상되며, 군에서는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시설을 계속 확대 설치해 공공기관의 전기절약 효과를 극대화하고 민간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가 가시화되고 그린에너지 확보가 정부 정책으로 추진되면서 앞으로 모든 주택이나 대형건물에는 신재생에너지의 활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군에서도 여러 가지 시책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민간 확대보급에 나서 녹색에너지 시책에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지역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사업으로 토지면 노인요양원에 84백만원을 투입하여 조명기구를 LED로 교체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의 승인을 받아 신축하는 주택 중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가구에 14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재범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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