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에이즈 편견없는 세상 우리 모두가 만들어가요’란 슬로건으로 지역 고등학교 4개소에서 진행됐다.
군은 에이즈의 전파경로와 조기 검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감염인의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에이즈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가 몸속에 침입해 몸의 면연력을 저하시켜 각종 감염성 질환이나 악성종양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최근 3년간 국내에서 신고된 에이즈 신규 감염자 수는 773명으로 이 가운데 20~30대가 64.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2020년 61.4%, 2019년 60.3%와 비교해보면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 추세로 젊은 세대의 예방이 필요한 실정이다.
에이즈는 일상적인 신체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주로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는 만큼 올바른 피임기구 사용으로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고혈압처럼 꾸준히 치료하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만성질환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에이즈 익명검사가 가능하고 검사의 정확성을 위해 감염 의심일로부터 약 4주가 지나서 선별검사 받기를 권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