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59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과 공공기관의 공직자가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해 종합청렴도를 산정했다.
강진군은 종합청렴도 10점 만점에서 8.20점을 받아 전국 군 단위 82개 지자체 평균인 7.83점보다 0.37점 높고 전체 226개 기초자치단체 평균인 8.03점보다 0.17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지난해 대비 0.94점 높아진 점수이다.
종합청렴도의 73%를 차지하는 외부청렴도는 인허가 신청자나 보조금 지원자, 공사 시공업체 등 민원이 평가하며 군은 지난해 대비 1.13점 상승한 8.33점을 받아 2단계 상승했다.
또, 군 공무원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는 지난해 대비 0.41점 상승한 7.85점으로 1단계 상승했다.
그 결과 올해 외부·내부청렴도 모두 2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대비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기록했다.
이는 그동안 군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청렴 시책 추진 보고회와 부서별 찾아가는 청렴 교육, 반부패 시책 아이디어 모으기 및 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는 등 청렴 정책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를 확보하는 데 힘써왔으며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갑질 등 불공정 관행을 줄이기 위한 상시 모니터링을 시행해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데 노력해왔던 결과라는 평이다.
이와 더불어 올해 처음 매월 맞춤형 청렴교육 추진 주기적인 청렴서한문 및 문자 발송 청렴신문고 운영 갑질 및 부당지시 신고센터 설치 청렴식권제 운영 신규직원과 청렴소통 등 다양한 시책을 과감히 도입하고 기존 시책들도 현실에 맞게 재정비하는 등 청렴도 향상에 힘써 왔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은 다산 정약용의 가르침이 함께하는 청렴의 고장으로 현재 다산청렴연수원에서 전국 공직자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한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기도 하다”며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이 되는 덕목은 청렴과 친절이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렴 시책을 추진해 청렴도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