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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강진군 어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어촌계연합회원 등 250여명 참석, 위로·화합의 장 마련
2021년 12월 02일(목) 10:28 가+가-

제3회 강진군 어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지난달 30일 강진군어촌계연합회 주관으로 제3회 어업인 한마음대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이승옥 강진군수을 비롯해 위성식 강진군의회 의장, 김용수 전라남도의원, 방진석 어촌계연합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어업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특히 올 한해는 코로나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체 여름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전복폐사, 예기치 못한 고수온으로 인해 김 종자가 성장하지 못하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대회는 이런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재도약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진군은 고승산 씨, 김종직 씨, 황의학 씨, 최응식 씨, 박광재 씨, 박미경 씨 등 6명에게 해양수산관련 사업 성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군수 표창을 전달 받았다.

방진석 강진군어촌계연합회장은 “올해는 폭우로 인한 전복 폐사, 고수온으로 인한 김 양식장 피해 등 힘든 일이 많았지만 이제껏 그리하였듯 이 난관 또한 이겨내고 이번 행사를 통해 수산업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며 더욱 살기 좋은 어촌, 부유한 어촌만들기에 힘쓰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올 한해 힘든 상황 중에도 수산분야의 예산은 227억으로 작년에 비해 69% 증가했고 군도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매년 각종 어류 방류 사업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으니 어업인들도 어업자원 고갈을 막기 위해 금어기를 철저히 지켜주시고 살기좋은 어촌, 풍요로운 어촌을 위해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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