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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 전달
2014년 12월 17일(수) 15:11 가+가-
[진도=미디어전남]서상민 기자=진도군이 2014년도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나온 부산물을 활용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했다.

군은 경기침체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기 위해 재래식 아궁이를 사용하고 있는 19가구에게 각 700kg씩 전달했다.

특히 저소득층 주민들 대부분이 차량이 없고 거동이 불편한 관계로 땔감을 적당한 크기로 절단해 집 앞까지 운반했다.

매년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진도군은 숲 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과 태풍 도복 나무를 수집, 톱밥과 우드칩으로 생산해 축산농가, 관상수 재배농가 등에 판매해 매년 2,000여만원의 세수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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