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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 “무공천 파기 여론조사 결과 당원· 국민 승리”
“호남정치 1번지 목포자존심 되찾겠다”
2014년 04월 10일(목) 17:04 가+가-

[목포=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지난 3월 야당후보 중 전국 최초로 ‘무공천 파기’ 를 요구해 주목받았던 이광래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새정치민주연합 전 당원과 국민 여론조사 결과가 공천 쪽으로 결정된 것은 당원과 국민의 승리, 진정한 정당정치와 민주주의를 위해 사필귀정” 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후보는 “무공천 파기는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의 회귀나 말 바꾸기가 아니라 여야합의 사항을 여당이 파기한 것이 문제의 본질이었다” 면서 “이번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 결단과 당원과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 면서 “호남은 한국야당사에서 제1야당 심장부였고 위기 때마다 마지막 보루역할을 해왔던 점을 상기하면서 호남정치 1번지 목포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데 여생을 바치겠다” 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경제난 등으로 신음하는 민심에 한 가닥 희망의 빛줄기가 될 것이며, 잠시 흔들렸던 정당정치에 대한 실망감으로 투표율 저하와 야권 표 분열이라는 우려를 불식하고 반대로 야권 표 결집과 역동적인 선거분위기로 대전환시키는 지렛대 역할을 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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