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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왕인문화축제, 볼거리·즐길거리 '쏟아져'
2014년 04월 03일(목) 15:43 가+가-

[영암=미디어전남] 서영서 기자= 영암군이 지난 4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2014 영암왕인문화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각종 연계행사를 개최한다.

축제의 주무대인 왕인박사유적지와 상대포 역사공원을 어우르는 연계프로그램 배치로 축제의 테마공간을 확장하고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기 위한 기획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행사들은 방문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 새롭게 단장한 이번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여러가지 프로그램 중에서도 놓치고 오면 서운할 몇 가지를 소개한다.

▲구림꽃길 힐링걷기대회
- 기의 고장 영암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벚꽃길을 걸으며 전통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침걷기로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받고 있으며 이 시기를 놓친 이들은 6일 아침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4.6(일) 10:00부터 진행.

▲월출산 氣찬묏길 트레킹
월출산의 좋은 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도보전용으로 개발된 친환경 명품 둘레길로 사랑받고 있는 ‘기찬묏길’을 트레킹할 수 있는 기체험 프로그램이다.

▲왕인따라 달빛걷기
월출산 달빛 아래 소망등(燈)을 들고 왕인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구림전통마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달빛 체험행사이다.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오후 8시 반부터 30분간 진행된다.

▲구림마을 자전거여행
문화관광해설가의 안내로 역사마을 구림을 자전거로 둘러보는 해설이 있는 문화유산투어이다.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상대포역사공원과 도기박물관, 하미술관을 거쳐 되돌아오는 코스로 수시 현장접수하며 참가비는 없다.

▲영암관광 1일 버스투어
문화유산해설가의 안내로 도갑사, 기찬랜드 등 영암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버스여행으로 1일 3회 운영되며 소요시간은 2시간이다. 참가비는 1,000원.

▲구림 한옥마을스테이 / 도갑사 템플스테이
영암은 호텔 숙박도 가능하지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색다른 방법으로 하룻밤을 보낼 수도 있다. 2013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림마을과 월출산에 자리한 천년고찰 도갑사에 머물며 축제도 즐기고 영암의 정취도 함께 느껴보자.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구림한옥마을스테이 (061-472-0939)와 도갑사템플스테이 (061-473-5122)로 하면 된다.

한편, 영암군은 축제기간동안 영암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디카.폰카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영암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문화재, 축제의 다양한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올리면 우수작을 선정, 해당 작품에 대해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LG포켓포트, 후지 폴라로이드미니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공모는 축제 개막일인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홈페이지 www.wangin.org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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