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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 "물 기근 국가로 전락, 대책 필요"
2014년 03월 18일(화) 17:19 가+가-

목포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광래 예비후보는 18일 UN이 정한 ‘물의 날’을 맞아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활동 인구증가로 인해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국제인구행동단체(PAI)는 세계 각국의 연간 1인당 가용한 재생성 가능 수자원량을 산정해 물기근, 물부족, 물풍요 국가로 분류 발표하는데 2025년에는 우리나라가 ‘물 기근 국가’로 전락할 것으로 전망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2012년 태풍 덴빈이 북상하면서 목포는 시간당 30㎜의 집중호우로 물 폭탄에 도로 곳곳이 침수돼 물난리를 겪었다”면서 “죽교동과 북향동 등 저지대 일대에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이 통제됐고 3호광장에만 주택 20채가 침수되는 등 목포시 버스터미널과 1.2호 광장, 용당동 일대 주택 침수피해가 심각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물은 건강한 식품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목포시장이 되면 믿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수질과 수량을 보다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등 물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세계 어디에서도 손색없는 목포 물 관리행정을 펴나겠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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