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태영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정신을 되새기며 평생을 살아 온 시민후보로서 침몰하는 민주당에 입당해 정통 야당 민주당의 이름을 되찾는데 온 몸을 던지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새로운 통합신당의 이름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결정됐지만 약칭을 새정치연합으로 결정한 것은 60년 야당의 정통성인 ‘민주’를 거부하고 과거 세대들이 이룬 민주적 사회변혁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민주당 되찾기 운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을 추진하자 민주당 입당없이 통합신당 후보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약칭으로 민주당의 이름조차 사용 못하는 현실에 비통함을 느끼며 지난 15일 민주당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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