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환경부가 지자체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국환경공단의 현지실사 결과를 토대로 평가한 것.
이에 군은 지난 한 해 동안 활발하게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장성군은 지난해 주민 건강보호 및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 사업비 5억 5천여만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슬레이트 건축물 265동을 철거·완료했다.
이와 함께 별도로 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을 및 주택가 주변에 방치돼 있던 폐슬레이트 120톤을 전량 수집했다.
이에 1급 발암물질인 석면 비산으로 인한 유해성을 사전에 차단해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슬레이트 처리 부담을 줄인 것은 물론, 환경 보호 및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약 10억원을 투입해 건축물 338동에 대한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석면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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