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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행복도, 전국 230개 기자체 중 7위 기록
2014년 02월 04일(화) 13:07 가+가-

 영암군민 ‘행복도’ 전국 7위 쾌거


군 단위 전국 2위…지방자치경쟁력 지수 1위 이은 경사
 
 
[뉴스10=영암] 김제곤 기자 = 영암군민들의 행복도는 얼마나 될까. 이번에 그 답이 나왔다. 
 
1월 26일 자 중앙SUNDAY는, 영암군의 행복도가 전국 230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전국 7위, 84개 군 중 전국 2위(도내 1위)라고 보도했다.
 
서울대학교 서베이조사연구센터(센터장 김병섭 교수)와 중앙SUNDAY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한국갤럽에서 조사한 “삶의 질과 정부 역할에 관한 조사” 결과, 영암군은 5점 만점에 3.9220점을 받아 당당히 전국 234개 시군구 중 7위에 랭크되었으며, 전국 평균인 3.6741점보다 0.2479점이나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쾌거는 2013년 영암군이 발표한 각종 성과를 보면 알 수 있다. 영암군은 지난해 중앙부처 등의 각종평가에서 복지분야 대상 등 31개 분야에서 으뜸 자치단체로 인정받았고, 상사업비만 6억여 원을 획득했다. 
 
재정확충 면에서도 특별교부세 49억여 원, 공모사업비 21건에 360억원(대불산단 구조고도화 사업비 2,476억원 제외)등 사상 최대의 성과를 거양하였으며, 반면에 채무는 2005년 170억원(7.84%)에서 68억원(1.73%)으로 크게 줄임으로써 채무 제로화 달성을 앞두고 있다.
 
2013년 7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는 영암군의 농가 호당 총생산액이 2010년 기준 7,094만원인 전국 2위라고 발표했고, 2014년 1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는 영암군의 지방자치경쟁력지수가 전국 군단위 1위라고 밝혔다. 
 
여기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의 행복도 발표는, 영암군민의 삶의 질이 전국 최상위권임을 입증하는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물론 “돈=행복”이 아니다. 이번에 서울 관악구나 대구 서구, 부산 서구 등의 행복도가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난 것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영암군의 호당 농가총생산액 전국 2위나 자치경쟁력지수 전국 1위의 성과가 군민의 행복도와 직결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값진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일태 영암군수는 “수혜자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모토로 군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준 군 산하 8백여 공직자에게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면서 “앞으로도 중단없는 발전과 군민 행복도 1위 달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일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서베이조사연구센터(센터장 김병섭 교수)와 중앙SUNDAY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조사의 목적은 주민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행정서비스는 무엇인지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2013년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되었다.
김제곤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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