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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낙안면우리동네복지기동대, 취약계층 가스안전점검 업무협약 체결
취약계층 가스사고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서비스 연계
2026년 11월 03일(화) 14:30 가+가-

순천시 낙안면 복지기동대, 가스안전점검 협약식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순천시 낙안면(면장 이태문) 우리동네복지기동대(대장 황규경)는 지난 30일 ㈜명한이엔지, 한솔엔지니어링과 '낙안면 취약계층 가스안전점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문 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고독·고립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점검과 LPG용기 고무호스 교체,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을 지원한다. 또한, 안전점검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추진할 계획이다.

황규경 복지기동대장은 "독거노인이 늘면서 사회적 고립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단순 가스안전점검을 넘어 노후 고무호스 교체와 타이머콕 설치까지 민관이 함께 현장을 찾아 이웃들을 세심히 살필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태문 낙안면장은 "바쁜 현업 중에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명한이엔지, 한솔엔지니어링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단 한 분의 면민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안전한 낙안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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