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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6년 현업근로자 근골격계질환 예방 총력...유해요인조사 추진
시 소속 현업근로자 약 1,500명 대상
작업환경 조사 및 온라인 설문 병행
2026년 10월 30일(금) 13:50 가+가-

여수시, 2026년 현업근로자 유해요인조사 추진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여수시(시장 서영학)는 소속 현업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관련 규정에 의거, 3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정기 조사다. 시 소속 현업근로자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조사내용은 작업내용, 자세, 반복동작, 무리한 힘의 사용 등 근골격계질환 발생 위험요인 파악이다. 이를 위해 작업현장 조사와 근로자 대상 온라인 증상 설문조사가 병행된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차 현장조사를 완료했으며, 16일부터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설문조사는 이달 30일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며, 11월 추가 현장조사를 거쳐 12월까지 전체 조사가 완료될 계획이다.

특히 실제 작업환경과 작업요건을 확인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근골격계질환 발생 위험요인을 면밀히 파악할 방침이다.

시는 조사결과를 기반으로 사업장별 개선 필요 사항을 도출하고, 올바른 작업자세 교육 및 작업환경 개선 등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근골격계질환은 반복적인 작업과 부적절한 작업자세 등으로 발생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작업환경을 면밀히 살피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규석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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