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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AX 선도' 국가산단 피지컬 AI 실증 제안 설명회 개최
국가산단 AX 선도모델 모색 위해 산·학·연·관 협력
최신 피지컬 AI 기술동향 공유 및 제조현장 적용 논의
2026년 10월 30일(금) 13:40 가+가-

여수시, 여수국가산단 피지컬 AI 실증 제안 설명회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여수시는 지난 28일 여수시 보건소 동의보감실에서 '여수국가산단 피지컬 AI 실증 제안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가산단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기술 활용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피지컬 AI 등 최신 기술 동향을 산단 기업에 소개하고, 여수국가산단의 제조 환경에 적합한 기술 적용 방안과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발표자로 나선 송세경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협회(KGAF) 회장은 '여수산단 피지컬 AI 실증전략과 5대 핵심사업'을 주제로, 여수 K-PAI 플랜트 거점 구상과 산단 피지컬 AI 실증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윤희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는 '산업용 로봇 자율화를 위한 디지털트윈 및 인공지능'을 주제로 제조현장의 로봇 자율화 기술과 산업현장 활용 방향을 설명했다.

영상 발표도 진행됐다. 김정 KAIST 기계공학과 교수는 'KAIST 기계공학과 AX 활동'을 소개했으며, 전병국 미국 퍼듀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는 인공지능과 사람의 협업을 통한 제조혁신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희석 GS칼텍스 팀장은 여수시와 함께 추진하는 DAX(디지털·AI 전환) 국책과제 추진 현황과 여수공장의 A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발표 이후에는 전문가와 참석 기업 관계자 간 질의응답이 활발하게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피지컬 AI 실증 제안의 주요 내용과 제조현장 적용 가능성,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는 국가산업단지 AX 실증산단 구축사업과 GS칼텍스를 주축으로 한 석유화학산단 AI 자율제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학·연과 협력을 강화해 여수국가산단이 대한민국 AX를 선도하는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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