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관광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마케팅 또는 서비스 개선 등의 성과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공모전이다. 공사는 ‘데이터가 연 바닷길, 세계 크루즈를 여수로 잇다’라는 주제로 전국 296건의 응모작 가운데 상위 9팀에 진출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데이터랩을 통해 여수항 크루즈 입항에 따른 국적별 관광객 현황, 관광객 1인당 소비 현황, 인기 관광 콘텐츠 등을 분석했다. 이와 함께 크루즈 포트세일즈 강화 활동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금년 5월 약 17만톤급 대형 크루즈선이 여수항에 첫 기항했다. 또한 여수항 크루즈 입항은 22항차로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으며, 관광객 수는 약 3만 5천만명으로 전년 대비 7배 증가하는 등의 성과가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 데이터를 활용해 여수항 크루즈 기항 확대를 통한 해양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