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택배 이용 시 자주 방문하는 우체국 창구에 홍보 문구가 인쇄된 박스테이프를 비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택배 포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범죄 예방 메시지를 접하도록 기획됐다.
제작된 박스테이프에는 “대리구매 유도는 사기의 시작, 공식 연락처인지 한번 더 확인은 필수!”라는 경고 문구와 함께 경찰 로고가 빗금 형태의 디자인으로 시인성 높게 인쇄됐다.
정주완 황산파출소장은 "상품권 대리구매나 물품 대금 대리입금 등 유도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우체국 택배를 활용한 생활 밀착형 예방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범죄 예방 홍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