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B·C형 간염바이러스는 우리나라 간암 발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요인이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여수시 보건소로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단, 간암발생 고위험군인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와 지난해 간염 검진자는 제외된다.
시는 무료검사 후 결과에 따라 예방접종을 안내하고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통보해 별도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간염상태 인지율은 매우 저조한 실태”며 “이번 검사를 통해 본인의 상태를 정확히 인지해 간암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시민 981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으며 B형간염 항체 미형성자 220명에게는 예방접종을 안내하고 B·C형간염 유소견자 51명은 간암발생 고위험군으로 등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