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보성군, 열대거세미나방 올해 첫 발견, 발견 즉시 방제
2022년 07월 14일(목) 09:25 가+가-

보성군, 열대거세미나방 올해 첫 발견, 발견 즉시 방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보성군은 지난 8일 회천면 군농리 옥수수 재배포장에서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이 발견되어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해충 예찰·방제 지도에 나섰다.

중국에 편서풍을 타고 날아오는 열대거세미나방은 주로 옥수수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해충으로 약 44일의 발육 기간 중 유충 시기에 피해를 준다.

열대거세미나방의 유충은 머리는 검은색이고 뒤집힌 Y 모양의 엷은 줄무늬가 있다.

몸은 마디마다 4개의 볼록한 점무늬가 있으며 2번째 마디부터는 각 점들이 정사각처럼 배열되어 있다.

유충은 옥수수의 잎과 줄기를 갉아 먹고 열매에 파고 들어가 작물의 생육을 저해하고 상품성 및 수확량 감소에 큰 영향을 준다.

이에 발견 즉시 적용약제로 방제하되, 유충이 야행성이므로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가능한 해뜨기 전이나 해지고 난 후 방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열대거세미나방은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므로 옥수수 재배 농가는 예찰과 적용약제로 적기방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기사 더보기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