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깅’ 봉사활동은 스웨덴어의 줍다과 영어 달리기의 합성어인 플로깅 봉사활동으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신조어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는 환경보호운동이다.
이날 줍깅활동에는 관내 초등학생, 지역 봉사단체, 강진군장애인복지관 이용자 및 직원 등 180여명의 각계각층 군민들이 참여했다.
구간별 1인당 평균 6,500여보를 걸었으며 50리터 봉투 212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군과 강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줍깅’ 활동을 올해의 일상 속 범군민 자원봉사활동으로 정하고 매월 셋째주 목요일 구간별로 10∼20여명 인원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활동에 참여한 김희자 도암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시설 방문 봉사활동이 어려웠는데 줍깅에 참여해서 운동도 하고 봉사활동도 하니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에 동참한 것 같아 뿌듯하다“ 고 말했다.
김학동 주민복지실장은 “줍깅 봉사활동은 군민들 스스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다양한 계층이 쉽게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범군민 자원봉사로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줍깅’ 참여를 원하는 봉사단체, 직장, 개인은 강진군자원봉사센터 및 강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개인별 VMS 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