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책 회의에서는 제조업, 농축산업, 어업, 건설업, 서비스업 분야별로 외국인 근로자 방역관리 현황을 검토했으며 외국인의 진단검사 회피 및 백신 예방접종률 저조와 관련해 진단검사율과 예방접종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현재 시행 중인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대한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 이행 여부 조사와 방역실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외국인에 대한 방역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자발적으로 참 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다양한 외국어로 제작된 안내문 등을 활용해 외국인의 진단검사 및 예방접종 동참을 독려하고 유관 단체와 협조해 미등록 외국인이 진단검사나 예방접종을 받더라도 신상 정보가 출입국관서에 통보되지 않고 출국 조치 등 어떠한 불이익도 없다는 점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9월 말까지 관내 등록·거소 신고 외국인 1,565명 중 575명이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했으며 접종률은 36.7%이다.
불법체류자 등 미등록 외국인 27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이번 회의서 김장오 부군수는“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외국인들은 불이익 없이 내국인과 동등하게 진단검사와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며 “외국인들도 엄연히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므로 감염 전파 차단을 위해 우리 군 방역관리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