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무학의 비율이 타지역에 비해 높아, 무학 대상자들은 기존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따라서 무학과 유학 대상자 모두가 수강할 수 있는 통합 인지건강 증진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무안군은 전라남도에서 운영하는 이번 시범운영에 동참하게 됐다.
프로그램 운영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서 등록, 관리 중인 경증 인지장애·치매환자이며 문해자와 비문해자가 함께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회기당 90분씩 총 10회기로 운영된다.
군은 운영자료를 문해자용과 비문해자용으로 나누어 제공해 배움의 여부와 상관없이 각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인지건강 증진 프로그램 시범운영으로 지역여건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이 표준화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