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열린 개소식에는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비롯해 이영훈 광산구의회 의장, 이귀순 광산구의원, 송상섭 선창경로당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기존 선창경로당은 1970년대 건물로 낡고 시설이 노후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컸다.
그러다 형제 기업인의 도움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백인아이윌 양광식 대표와 ㈜백인종합건설 양요식 대표다.
두 사람은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신가동 478-3번지에 지상 1층 규모의 경로당을 건립, 8월 광산구에 아무 조건 없이 기부 채납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양광식 대표와 양요식 대표, 두 형제에 이날 감사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상섭 선창경로당 회장은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마련해준 기부자와 광산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인아이윌 대표 양광식은 “오히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뵈니 제가 더 기쁘고 뿌듯하다”고 화답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 의 나눔으로 선창마을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하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광산구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