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식에는 27명의 입학생과 노인회 곡성군지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지난 1년과 올해의 절반이 지나도록 노인대학 문을 열지 못한 탓에 이날 개강식에서 참석자들은 한층 더 상기된 표정이었다.
이번 개강을 시작으로 곡성군지회 노인대학에서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수업이 진행된다.
자기계발, 건강유지, 즐거운 노후생활, 건전한 노인문화 형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심정섭 노인대학장은 “노인들은 희망 곡성, 행복한 곡성의 한 축이다 당당하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어른답게 사는 곡성의 노인사회를 위해 노인대학 수강생들이 좋은 역할을 할 거라 기대한다”며 입학 환영 인사를 건넸다.
이날 현장을 찾은 유근기 곡성군수는 “나이 드셔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존경을 표한다
노인대학에서 인생의 후반전을 누구보다 멋지게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