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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결핵 없는 도시 만들기
결핵예방의 날 맞아 경로당 순회하며 기침예절 교육, 검사 실시
2021년 03월 23일(화) 10:32 가+가-

목포시, 결핵 없는 도시 만들기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목포시가 결핵 없는 도시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시는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8개소를 순회하며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결핵예방 및 기침예절 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결핵 의심자 및 희망자에 대해 객담 검사를 실시해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될 경우 환자 치료와 함께 접촉자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시는 SNS, 전광판 등을 통해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이라는 슬로건을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우리나라의 결핵 신환자 발생율은 2011년 이후 8년 연속 감소 추세이나 2019년 2만3,821명의 신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OECD 회원국 중 발생율 1위, 사망률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환자수가 전체 결핵 신환자 중 47.1%를 차지해 높은 수준으로 이에 따라 시는 매년 1회 이상 결핵검진을 권고하고 결핵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결핵예방 교육을 희망할 경우 목포시보건소 결핵관리실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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