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투어는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면서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주민 눈높이에 맞춘 동영상을 별도 제작해 체험 투어 시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활용하고 더불어 동구의 주요 관광자원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전일빌딩245 투어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8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투어’형과 ‘원데이’형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동구에서 추진하는 사회적 경제 체험투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올해는 투어 참여 후 SNS에 후기를 남긴 참여자를 대상으로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지난해 참여자들이 올해도 참여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어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동구사회적경제 기업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우수한 상품을 많이 알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다미울’협동조합 김미애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왔는데 오랜만에 주민들을 직접 만나 가죽 파우치를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좋은 상품을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체험투어를 통해 기업에 대한 홍보는 물론 판로가 확대되는 효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