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서, “더위 잡고, 뱀장어 잡고~”
19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로 관광객 눈길 끈다
2018년 08월 05일(일) 16:38 가+가-

지난 4일 함평돌머리해수욕장에서 열린 뱀장어잡기 이벤트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너나없이 물속으로 뛰어들어 시원함을 느끼게 하고있다[사진=함평군 제공]

[함평=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함평군(군수 이윤행)은 지난 4일 깨끗한 갯벌과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돌머리해수욕장에서 뱀장어잡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지난달 13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광객 300여 명이 참여해 폭염 속에서도 그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뱀장어잡기 입장권은 체험 후 각종 농수산물로 교환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농수산물 홍보 및 판매에도 크게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함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머리 해수욕장은 이달 19일까지 운영되며, 오는 11일에는 풍등 날리기 체험 행사, 15일에는 뱀장어 잡기 체험행사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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