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함평군, ‘나비축제 관광객을 고객으로’
관광객 대상 친구맺기 등 색다른 팜파티로 고정고객 확보
2017년 05월 08일(월) 16:15 가+가-
[함평=미디어전남]이지수 기자=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향만)는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가 한창인 지난 6일 나비의문 매표소 앞 광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색다른 팜파티를 개최했다.

팜파티는 농업인과 도시민이 농촌문화의 체험을 느끼면서 지역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농촌체험관광에 파티문화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농촌마케팅 모델이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의 팜파티 시범사업에 선정된 청춘영농조합법인(대표 최정일)이 ‘청춘아 놀자’를 주제로 주관한 이 행사는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을 함평 농특산물 고객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장에서 진행하는 천편일률적인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다트던지기, 동전게임, 홀짝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이목을 끌었으며, 백향과로 쿠키와 비누를 만드는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또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비즈니스 아이디인 ‘함평청춘’과 친구맺기로 300여 명의 고객을 확보했다.

이벤트에 참가한 관광객들은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고 우슬과 백향과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좋았다고 평했다.

군은 확보한 고객을 통해 함평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함평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하고 고정고객 확보에도 도움이 됐다”며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