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미디어전남]김진경 기자=신안군(군수 고길호)은 8월부터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 결과 유해야생동물인 멧돼지 10여 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올렸다.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농경지 등에 출몰하는 멧돼지의 경우 농작물 피해는 물론 먹잇감을 찾아 인가로 내려와 주민들까지 위협하는 등 피해가 심했으나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으로 농작물 피해예방과 주민생활 불편 해소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섬 지역으로 이루어져 육지지역에 비해 멧돼지 구제활동에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민원해소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신안군은 농작물 수확기가 끝나는 11월 30일까지 24시간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