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미디어전남] 박재범 기자= 곡성군은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국민적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내달 23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하는 '제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행사를 축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축제기간은 예정대로 5월 23일부터 6일 1일까지 10일간 운영하되, 차분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개막식 및 방송국 개막축하쇼, 지리산 자락 장미콘서트 등 K-POP, 7080가수 초청 대규모 무대 공연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전시 및 체험행사 위주로 운영하기로 했다.
각종 무대 공연은 축소하는 대신에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장미공원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은 계획대로 운영하며, 또한 야간 방문객들을 위해 장미공원을 저녁 10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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