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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포 홍어축제' 전격 취소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애도·유가족 위로 취지
2014년 04월 18일(금) 16:33 가+가-

[나주=미디어전남] 양승만 기자= 세월호 대형여객선 침몰사건의 희생자 애도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나주 '영산포 홍어축제' 의 모든 행사를 전격 취소 됐다.

김민주 축제추진위원장은 18일 “추진위원회의 협의를 통해 지난 16일 진도군에서 발생한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어린 학생들이 많이 희생된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희생자와 그 유가족의 아픔을 같이 한다는 취지에서 홍어축제의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나주시도 희생자 애도와 유가족 위로 차원에서 19일 개최하는 세지와 다시 면민의 날 행사에서 초대가수 공연이나 노래자랑 등 오락성 무대행사는 제외하고, 기념식과 체육행사 위주로 간소화해서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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