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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기차마을 '한국관광의 별' 최종 후보
2014년 04월 11일(금) 11:59 가+가-

[곡성=미디어전남] 박재범 기자=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이 '한국관광의 별' 창조관광부문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관광지 브랜드로 특별부문은 창조관광부문에 총 9개 후보가 올라 지난달 10일부터 4월3일까지 온라인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5곳의 최종 후보지가 선정됐다.

섬진강기차마을과 함께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광명시 가학광산동굴 , 통영시 공동체해양활동, 부산시 감천문화마을 등 4곳이다.

섬진강기차마을은 1998년 전라선 직선화로 폐선이 된 17.9km 구간과 구 곡성역, 철도시설을 관광자원으로 재활용해 철거위기에 놓인 옛 기차의 생명도 연장하고, 이로 인해 작은 시골마을이 활기를 띄게 된, 무에서 유를 창조한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지난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인증받는 한편, 2012년에는 CNN선정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레일바이크가 달려가는 선로를 따라 뻗은 국도17호 '섬진강 기차마을길'이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Best 10에 선정됐고, 섬진강 자전거길, 압록유원지와도 연계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오는 12일 전문심사위원의 현장평가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한국관광의 별'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곡성군은 섬진강기차마을이 최종 선정될 경우 위상과 브랜드 가치가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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