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1일 “나주학사 입사를 원하는 학생들의 신청 자격에 있어 당초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으로 제한했던 것을 부모님이 나주에서 거주하고 있을 경우 타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과, 혁신도시에 입주한 이전기관 임직원 자녀들도 입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와 전국 8개 지자체가 협력사업으로 마련한 ‘지자체 공동기숙사’가 생활비 부담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했다”고 하면서 “입사자격 요건에 특별한 하자가 없는 경우 지원자 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혁신도시가 본격 이전되는 내년에는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자녀들이 최소 생활비로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기 때문에 많은 입사생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지자체 공동기숙사는 서울시에서 토지를 대여하고 나주, 고흥, 안동 등 8개 지자체가 각 20억원씩을 투자 총공사비 181억 원으로 372명 입소 규모의 기숙사를 건립한 후 30년간 사용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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