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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협, '동심달닭' 닭고기 먹는 날 개최
구내식당 직원 700명에 전남산 쌀·채소·과일 상생밥상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 및 양계농가 경영 안정
2026년 10월 29일(목) 14:50 가+가-

전남광주통합-농협, '동심달닭' 닭고기 먹는 날 행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29일 광주청사 구내식당에서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와 '닭고기 먹는 날 동심달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 통합 의미를 살린 상생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양계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고 전남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닭고기 소비 증진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청사 직원 약 700명을 대상으로 국내산 닭고기 요리와 전남산 제철 햅쌀, 채소, 과일 등으로 구성된 '상생밥상'을 제공했다. 행사에 사용된 모든 식재료는 농협 전남본부가 후원했다.

'동심달닭' 캠페인은 매월 27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정례화하여 일상 속 소비를 유도하는 취지다. '닭'의 받침 'ㄹ'과 'ㄱ'을 숫자 '2'와 '7'로 형상화해 '매월 27일은 닭이(2)랑 친(7)해지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박남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역행정본부장, 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장재영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이철호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직접 닭요리를 배식하고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향후 농협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축산농가를 지원하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증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남언 광역행정본부장은 "닭고기 소비 증진이 지역 양계농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상생밥상이 전남산 닭고기와 햅쌀, 채소, 과일의 맛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매월 27일 '동심달닭' 캠페인이 일상 속 소비문화로 정착하도록 농협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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