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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백수해안도로, '정유재란열부순절지' 유채꽃 파종 추진
관광객 위한 계절 볼거리 제공
지난해 호응 이은 6,551㎡ 유채꽃밭 조성 계획
2026년 10월 28일(수) 17:05 가+가-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유채꽃밭 조성사업 추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백수해안도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계절별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백수읍 대신리 정유재란열부순절지 주변에서 유채꽃 파종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채꽃밭 조성 사업은 약 6,551㎡ 규모의 부지에 유채 종자를 파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지난해 동일 장소에 유채꽃 종자 10kg을 파종하여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도 유채꽃밭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파종에 앞서 칡덩굴 제거와 비료 살포, 경운작업 등 화단 정비를 통해 유채꽃의 원활한 생육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유채꽃이 개화하면 노란 꽃물결과 백수해안도로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이 조화를 이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봄철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난해 유채꽃밭이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기에 올해도 아름다운 꽃밭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관광지의 경관 개선과 계절별 꽃 식재를 통해 백수해안도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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