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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 2026년 '반짝이는 우리 아이' 캠페인 전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황룡친수공원, 2026년 캠페인 진행
자녀 강점 주목, 부모 '시선 전환' 강조
2026년 10월 27일(화) 19:15 가+가-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 '반짝이는 우리 아이' 캠페인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17일(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린 ‘2026년 굿네이버스 레이스 with 띵크어스’에서 굿네이버스 전남권역지부와 함께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4 ‘반짝이는 우리 아이’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참가자 및 광주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모는 자녀의 성장을 위해 부족한 점을 먼저 발견하고 보완하는 데 집중하기 쉽다. 그러나 부모가 자녀 행동을 바라보는 관점과 표현 방식은 아동이 스스로를 인식하고 성장하는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와 청소년의 외현화 문제와의 관계」(2022)에 따르면, 자녀의 부족한 점에 주목하고 지적·통제하는 양육태도는 자녀의 자아존중감, 끈기, 열정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아동교육학회의 「유아 강점 증진 긍정심리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2021) 연구에서는 자녀의 강점에 주목하는 양육태도가 자녀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보고했다.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모가 평소 자녀를 바라보는 시선을 돌아보고, 약점보다 강점에 주목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썼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황룡친수공원에서 행동의 의미가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시선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캠페인에서는 자녀가 가진 강점을 생각해 보고 해당하는 스티커를 선택하는 참여 활동을 진행하며,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양육 방법을 소개했다.

강성규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장은 “아이의 강점에 관심을 기울이고 이를 인정해 주는 것은 아이가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부모들이 자녀의 다양한 강점을 새롭게 발견하고, 일상에서 따뜻한 격려와 칭찬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지역 시민은 “아이의 강점을 생각하며 스티커를 고르다 보니 평소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모습들도 떠올랐다”며, “아이의 행동을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는 일상 속에서 아이의 다양한 강점을 발견하고 따뜻하게 격려해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굿네이버스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4 ‘반짝이는 우리 아이’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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