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교육원은 2021년 탄자니아와 첫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교육정보화 연수와 기자재 지원 등 교류협력 사업을 지속해 왔다. 특히 2023년부터는 탄자니아 현지 교원을 국내로 초청, ICT 교육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탄자니아국립교육원(TIE)이 선정한 현지 교원 및 교육과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수 장소는 AI교육원을 비롯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및 서울 일원이다.
총 53시간 동안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어 기초회화 및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기관 방문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ICT 교육 세부 내용은 ▲인공지능 이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및 바이브코딩 ▲디지털 기반 수업 실행(캔바) ▲메타버스 활용 수업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반 수업 만들기 등으로 이뤄진다.
역사·문화체험은 26일과 28일 광주·전남 지역에서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담양 죽녹원 탐방 및 다도체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방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9일부터 30일까지는 서울 창덕궁, 북촌한옥마을, 국립중앙박물관, 용산전자상가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됐다.
최규남 AI교육원 원장은 "이번 연수가 탄자니아 교원들이 AI·디지털 기술을 현지 수업에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 연수 및 교육정보화 지원을 통해 양국 간 교육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