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의안은 전남과 광주의 행정 통합에 따라 기존 소방안전 기반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광역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장흥군의회는 장흥군에 전남권역 소방본부 청사, 소방교육·훈련시설, 119특수대응단 등 소방행정 및 전문 대응 기반이 이미 구축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기존 공공투자의 성과를 계승하고 행정의 연속성과 재정 효율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통합소방본부 주청사와 핵심 지휘·총괄기능의 장흥군 설치 확정·공표 ▲장흥의 소방행정·교육훈련·특수대응 기반 강화 및 장흥 중심의 광역 지휘·협력체계 구축 ▲조직·청사 운영계획에 장흥군 설치 반영 및 필요 인력·시설·예산·추진일정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대표발의한 황호연 의원은 “장흥군은 소방행정과 교육훈련, 특수재난 대응을 위한 기반을 이미 갖춘 지역”이라며, “장흥의 공공시설 효율적 활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통합소방본부의 주청사와 핵심 지휘·총괄기능을 반드시 장흥군에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